미국에서 생활하려면 미국의 문화를 알아야 한다. 한국에서 생활하던 습관대로 하다가 난감한 경우가 생기기 마련이다.
글쓴이는 중학교때 미국에 와서 지금은 당연한 것이 되었지만, 처음에 왔을 떄는 상당히 당황했던 부분이 팁 문화이다. 음식점을 가게 되면 음식을 주문하게 된다. 대부분의 한국 음식점처럼 식탁마다 벨이 있어서 음식을 주문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음식점을 가게되면 서버가 정해져 있다. 음식점의 크기와 상관없이 각 테이블에는 서버가 정해져 있다. 그 외의 서버가 와도 본인이 맡은 서버가 아니면 주문을 받지 않는다. 이제 서버가 와서 주문을 받을 때, 마실 음료 혹은 물을 마실것인지 물어보고 본격적인 음식 주문을 받는다.
이제 음식을 다 먹었으면 계산을 할 차례이다. 각자 본인이 먹은 음식을 계산할 수도 있고 한번에 다 계산을 할 수 있다. 미국은 메뉴판에 나와있는 음식값이 전부가 아니다. 주마다 세금율이 다르다 보니 글쓴이가 있었던 펜실베니아주 기준으로 설명을 하겠다. 지불해야 하는 음식값은 음식값에 음식값의 세금 (6%)에 팁을 줘야 한다. 팁을 준다는 의미는 자신의 음식을 가져다 주고 그외 필요한 도움을 받은것에 감사함을 표시하는 것이다. 팁은 보통 음식값의 15%를 주기 마련인데, 서버의 서비스가 만족스럽지 않거나 불쾌했으면 0%, 보통은 10% 대단히 만족스럽다면 음식값의 20%프로까지 주기도 한다. 또한 150불이상의 주문을 했을때에는 암묵적으로? 30%를 요구하는 음식점들이 있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자세한 내용을 원한다면 엔터월드 사이트를 참고하면 될것이다. #Enterworld #american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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