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대학교 얘기를 해보려고 한다. 미국 대학교는 한국 대학교와는 살짝 다르게 어디 학교를 가느냐 보단 무슨 학과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사람들의 선택을 결정한다.
물론 주립대를 가면 사람들의 반응이 좋겠지만 그것도 어느 학과를 가느냐에 따라 다를것이다. 이제 학교를 정했다면 이제 학과를 선택을 해야한다. 학과는 자신이 나중에 취업해서 하고 싶은걸 정하면 된다. 하지만 꼭 취업을 위해서 정했다 하더라도 2학년때나 3학년때에 바꾸어도 문제 없다. 글쓴이도 수학과로 시작을 했지만 미래를 길게 봤을때 바꿜꺼 같아서 혹은 나중에도 수학과 관련으로 할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학과를 옮겼다. 물론 지금은 다른 쪽으로 가고 있지만 말이다. 학과를 선택을 하게 되면 Major class라고 불리는 전공과목이 있고 General/Elective class라고 불리는 교양과목이 있다. 쉽게 말해서 전공 과목은 그 과에서 전문적으로 배우게 되는 수업들이고 교양과목은 전공 과목 또는 전공 과목을 배우는데 도움이 될만한 수업들을 말한다. 또한 한번 수업을 신청했다고 해서 계속 들어야 하는건 아니다. 개강을 하고 일주일동안 수업을 들어보고 본인과 맞지 않는다고 하면 바꿀수 있다. 여기서 꿀팁은 만약에 바꾸게 된다면 전공 과목 교수랑 충분한 상담을 받고 조언도 구해서 진행하는 것이 나을것이다. 엔터월드는 이런 경험을 다 해본 회사로서 궁금한 점이 있으면 문의하는 것도 좋은방법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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